DEMO Road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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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L은 2018년부터 실사업을 크게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NFT 또한 단계적으로 확장성 있게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시장 상황과 프로덕트 출시 현황, 협업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2022년 DEMO 세계의 게임은 크게 드라이버와 레이싱의 2개 축으로 구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드라이버 NFT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게임에는 토큰을 적용한 P2E 개념, 게임을 통한 화이트리스팅과 NFT 민팅, 커뮤니티 포인트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NFT보유자들은 이러한 게임에서 다소 좋은 능력이나 일정한 보상을 가지고 시작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일반 참여자에 비해 다소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현실의 MVL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나만의 히어로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PVP 시뮬레이션
갑툭튀한 포털 때문에 DEMO 세계에 차량들이 끌려간 뒤, 우리는 NFT를 통해 빨려들어간 차량들을 되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DEMO세계에도 돌아온 차량들이 스캔된 버전으로 돌아다니고 있었군요. 우리는 그 스캐닝된 차량들, DEMO T1을 조종하여 DEMO 세계를 더 조사하고 남겨진 차량들도 찾아내야 합니다. 우수한 드라이버를 통해서 말이죠.
실제 드라이버들의 ‘마이 데이터’는 사실 축구 게임의 능력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콜을 잡는 능력, 고객 만족도, 속도 등등이 말이죠. 이를 능력치로 결합하면, 하나의 ‘배틀’ 게임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게이머가 10명의 기사들로 팀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일정 포인트를 두고 배틀을 합니다. 플랫폼 출석률에 따라 선발, 후보 기사가 정해지고, 각 팀의 선발 기사들이 그라운드에 출전하게 되죠.
이렇게 하나의 축구와 같은 경기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 중 일부가 실제 세계의 우리 팀 기사들에게 나눠진다면, 이는 실제 세계에서 많은 기사들이 타다 플랫폼에 유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슈퍼스타 드라이버라는, 그동안 세상에 없었던 개념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세계와 실제 세계가 연결되고, Play to Earn과 Drive to Earn이 결합될 수 있다면 게이머, 드라이버,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MVL팀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것이죠.
궁극적으로 현실 세계의 플랫폼 노동자들의 서비스 데이터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하게 되며, “Solve Real World Problems via Digital World(현실의 문제를 디지털 세계를 통해 해결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실현해 보려 합니다.
실제 현실의 드라이버들과 연계된 능력치를 가진 HERO Driver들이 NFT로 등장합니다.
히어로 드라이버와 EV NFT를 모두 활용하는 DEMO 세계 탈출기가 시작됩니다.